의대 증원 정원 10000명 만들어 질까?

요즘 정부에서 의대 정원을 5년동안 10000명 늘리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1년에 2000명씩 증원을 한다는 것인데요. 정부와 의사들의 입장차이가 많이 다른듯 합니다

 

 

 

 

 

 

의대 증원 관련 정부와 의사와 사람들의 입장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아래 이야기들을 한번 보시고 의대 증원

 

 

 

 

 

의대 증원 정부의 입장

 

 

 

 

정부는 의사 10000명을 2035년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OECD가입국들의 의사 비율과 의사들의 비 인기진료과들의 지원 부족과 낙후된 지역의 의사 부족과 관련 되어 의대 정원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듯 합니다.

 

 

 

 

 

의사 1명을 양성하는데 최소 6년이 걸리다 보니 지금의 의사인원으로는 노령화 시대와 의사 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 그리고 비인기 의료 분야 관련 의사들의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1년에 2000명씩 증원 총 5년간 의사 만명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사 만명이 늘어서 정부의 입장처럼 착착 진행된다면 참 좋겠지만 현재 일선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의사들의 입장은 다른 듯 합니다.

 

 

 

의대 증원 의사의 입장

 

 

 

 

 

우리나라는 저출산 국가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매년 의사들은 계속 배출되고 기존 의사들은 은퇴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의사들의 수를 늘리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늘어난다면 진료비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건강보험 등의 현재 의료 재정이 무너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 서비스 질 저하에 대한 우려도 크다고 합니다.

 

 

의대 증원 사람들의 입장

 

 

대다수 사람들은 의대 정원을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의사들의 부족을 몸으로 느끼고 있으니 말이죠.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가 아프면 가던 소아과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몸소 느끼다 보니 의대 정원 늘리는 것을 찬성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 한편으로는 만명 모두 인기 있는 성형외과 안과와 같은 곳에만 집중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 것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의료 환경이 부족한 곳으로의 의사들의 충당이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을 것이기에 이에 대한 명확한 체계가 잡혀 있는지도 의문이며 현실적으로 의사가 2000명이나 늘어 난다면 그 비용은 다시 우리들의 몫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건강보험비용이 6만원 정도 늘어난다는 것을 보았는데 1인당 비용이 그 이상 늘어 날 듯 한 것은 저만의 근심이겠지요?

 

 

마무리

 

 

모든 일은 현실적 상황에 맞게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개혁을 도모할려는 정부와 지금을 지킬려고 하는 의사들과의 싸움에 혹시 우리들이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닌지 많이 걱정 되지만 양쪽 모두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